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새옹지마 === [[가뭄]]이 들어 숲속의 동물들이 굶주리고 있다. 까마귀 한 마리도 하늘을 날아다니며 먹이를 찾는데, 뭔가를 보고 눈을 빛냈다. >까마귀: 아니, 뭐지?! 까마귀가 내려와 부리로 잡는 걸 본 [[종달새]]는 깜짝 놀랐다. >종달새: 앗, 그건 뱀이잖아?! 까마귀가 잡은 건 바로 악명 높은 [[꽃뱀]]이었고 그 뱀은 발톱에 놀라 기절한 상태다. 뱀을 잡고 앉은 까마귀는 기분이 좋았다. >까마귀: 하하하, 이렇게 좋은 수가! 오늘은 모처럼 배부르게 먹어야지. >종달새: 근데, 자네는 뱀을 먹어 본 적이 있는가? 까마귀가 혼자 뱀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모르는데.... >까마귀: (자신 있게) 아니, 한 번도 없어. 하지만 전에 [[검수리]]나 달마수리, [[뱀잡이수리]], [[카라카라]], [[왜가리]], [[관학]] 등의 큰 새들이 뱀을 잡아먹는 건 목격했어. 그러니 큰 새들이 뱀을 잡아먹을 줄 알면, 나도 해 보겠어. >종달새: 글쌔.. 괴연 괜찮으려나? 그 떄 기절했던 꽃뱀이 깨어났다. >꽃뱀: 뭐야? 까마귀잖아! 난 또, 검수리인지, 카라카라인 줄 알았네. 이놈아, 감히 까마귀 주제에 날 잡아먹을려고? 당장 날 내려놓지 못해? >까마귀: 시끄러워! 얌전히 내 밥이 되라고. 까마귀는 뱀을 부리로 물었다. 그러자 뱀도 까마귀의 몸을 휘감더니 사정없이 까마귀를 물었고, 까마귀는 [[독사]]했으며, 종달새가 한숨을 쉬었다. >종달새: 저런. 뱀을 잡았다고 좋아하더니 결국 그 뱀 떄문에 목숨을 잃었으니, '''[[새옹지마]]'''로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